[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송파구(청장 박성수)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를 오늘(20일)부터 운영한다.
구는 자전거가 고장 나는 경우 이를 수리업소까지 끌고 가기가 어려워 수리를 포기하고 방치해 버리는 점에 착안해 직접 찾아가 자전거를 수리하기로 했다.
담당 공무원이 목요일 수리 시간을 잡고 자전거수리 자격증 보유자가 집까지 찾아가 자전거를 수리해주고 자전거의 상태도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또한, 구는 일정 기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를 운영한 후 수리 요청이 많으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를 주 2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송파구청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송파구 관계자는 "집 앞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생활밀접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적극적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송파구(청장 박성수)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를 오늘(20일)부터 운영한다.
구는 자전거가 고장 나는 경우 이를 수리업소까지 끌고 가기가 어려워 수리를 포기하고 방치해 버리는 점에 착안해 직접 찾아가 자전거를 수리하기로 했다.
담당 공무원이 목요일 수리 시간을 잡고 자전거수리 자격증 보유자가 집까지 찾아가 자전거를 수리해주고 자전거의 상태도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또한, 구는 일정 기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를 운영한 후 수리 요청이 많으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를 주 2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송파구청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송파구 관계자는 "집 앞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생활밀접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적극적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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