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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이달 19일 ‘부친상’… 가족과 빈소 지켜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5-20 16:58:29 · 공유일 : 2019-05-20 20:02:24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오늘(20일) 티브이데일리 및 SBS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 씨가 지난 19일 지병으로 투병 끝에 79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에 마련됐다.

김건모 모자가 출연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측은 "김건모 씨가 부친상을 당한 것이 맞다"라면서도 "방송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빈소에는 김건모와 어머니 김선미씨 등 가족들이 조문객을 맞이하며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까지이며 장소는 용인 로뎀파크다.

한편, 김건모와 모친 이선미 씨는 2016년부터 예능프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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