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학형 기자] 23일 오전 검찰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자택 등 10여 곳을 압수 수색 했다.
인천지검 세월호 선사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이날 유 전 회장과 김한식(72) 청해진해운 사장의 자택과 회사, 종교단체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회계자료,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아이원아이홀딩스 본사와 서울 용산구 삼각지 기독교복음침례회, 건강식품 판매회사 다판다 등 유 전 회장 일가가 실제 소유한 청해진해운 관련사 사무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청해진해운의 열악한 경영을 비롯해 계열사 전반의 비리에 관해 수사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인천지검 세월호 선사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이날 유 전 회장과 김한식(72) 청해진해운 사장의 자택과 회사, 종교단체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회계자료,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아이원아이홀딩스 본사와 서울 용산구 삼각지 기독교복음침례회, 건강식품 판매회사 다판다 등 유 전 회장 일가가 실제 소유한 청해진해운 관련사 사무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청해진해운의 열악한 경영을 비롯해 계열사 전반의 비리에 관해 수사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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