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노후 건축물의 증가로 최근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존 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의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한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23일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1개 대상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상기관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및 공단간의 업무협약을 통한 신뢰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시범사업에 따른 업무협조 범위 등 세부 사업내용을 정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된다.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은 공공건축물에서 선도적인 성공모델 창출을 통해 녹색건축물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민간부문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시행되는 시범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대상공모 후 1차 및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11개 기관을 선정해 지난 3월 28일 시범대상을 지정 고시한바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리모델링 실시설계를 추진 중인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시공지원사업과 리모델링을 구상 중인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기획 지원사업으로 구분해 진행될 예정이다.
[아유경제=이경은 기자] 노후 건축물의 증가로 최근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존 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의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한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23일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1개 대상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상기관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및 공단간의 업무협약을 통한 신뢰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시범사업에 따른 업무협조 범위 등 세부 사업내용을 정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된다.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은 공공건축물에서 선도적인 성공모델 창출을 통해 녹색건축물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민간부문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시행되는 시범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대상공모 후 1차 및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11개 기관을 선정해 지난 3월 28일 시범대상을 지정 고시한바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리모델링 실시설계를 추진 중인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시공지원사업과 리모델링을 구상 중인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기획 지원사업으로 구분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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