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서초구(청장 조은희)가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를 마련하는 등 폭염 대책을 가동해 안전한 여름나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폭염 대책 6대 사업은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 운영 ▲공원내 서리풀 안심쉼터 확대 ▲산책로 쿨링포그 설치 ▲폭염대응 살수작업 강화 ▲열섬저감 주차장 마련 ▲취약계층 위한 냉방용품 맞춤지원 등이다.
먼저 구는 폭염특보가 예상되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 간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를 운영한다. 또한 대한민국 표준 벤치마킹 사례로 자리 잡아 전국에서 볼 수 있는 서리풀 원두막 등 `서리풀 안심쉼터`를 확대한다.
앞서 설치된 `서리풀 원두막` 166개소를 포함해 이면도로에서도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미니 원두막 20대를 추가 설치한다. 아울러, 구는 지역 내 어린이공원 등 20곳에는 쿨링포그를, 양재천과 반포천 산책로 일대에는 낙하 분수를 설치해 여름철 산책 하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시원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초구 관계자는 "서리풀원두막을 만든 정성으로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도록 꼼꼼한 폭염 대책을 수립했다" 며 "앞으로도 서초가 하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 서초형 생활행정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서초구(청장 조은희)가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를 마련하는 등 폭염 대책을 가동해 안전한 여름나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폭염 대책 6대 사업은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 운영 ▲공원내 서리풀 안심쉼터 확대 ▲산책로 쿨링포그 설치 ▲폭염대응 살수작업 강화 ▲열섬저감 주차장 마련 ▲취약계층 위한 냉방용품 맞춤지원 등이다.
먼저 구는 폭염특보가 예상되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 간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를 운영한다. 또한 대한민국 표준 벤치마킹 사례로 자리 잡아 전국에서 볼 수 있는 서리풀 원두막 등 `서리풀 안심쉼터`를 확대한다.
앞서 설치된 `서리풀 원두막` 166개소를 포함해 이면도로에서도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미니 원두막 20대를 추가 설치한다. 아울러, 구는 지역 내 어린이공원 등 20곳에는 쿨링포그를, 양재천과 반포천 산책로 일대에는 낙하 분수를 설치해 여름철 산책 하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시원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초구 관계자는 "서리풀원두막을 만든 정성으로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도록 꼼꼼한 폭염 대책을 수립했다" 며 "앞으로도 서초가 하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 서초형 생활행정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