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해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올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휴문화 한마당 및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제8회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한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로, 각기 다른 매력의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가한다.
2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이번 숲문화 축제는 양재 시민의 숲 일원을 `쉬어가는 숲`, `어울리는 숲`, `뛰어노는 숲`, `숲해설 경진대회장` 등 4색4숲 구역으로 나눠,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여한 숲홍보관과 체험관 등 이색 테마섹션을 운영해 서울 도심에서 산림의 소중함과 숲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숲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제13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진행된다. 액티비티 체험 사전접수와 숲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휴어울림페스티벌2019`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축제는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그동안 숨은 숲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 친구와 함께 축제에 참여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해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올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휴문화 한마당 및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제8회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한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로, 각기 다른 매력의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가한다.
2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이번 숲문화 축제는 양재 시민의 숲 일원을 `쉬어가는 숲`, `어울리는 숲`, `뛰어노는 숲`, `숲해설 경진대회장` 등 4색4숲 구역으로 나눠,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여한 숲홍보관과 체험관 등 이색 테마섹션을 운영해 서울 도심에서 산림의 소중함과 숲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숲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제13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진행된다. 액티비티 체험 사전접수와 숲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휴어울림페스티벌2019`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축제는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그동안 숨은 숲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 친구와 함께 축제에 참여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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