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두바이공항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우리 기업들의 중동ㆍ아프리카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세미나를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중동시장은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설ㆍ석유화학 분야는 물론 제조ㆍICTㆍ의료ㆍ서비스 등의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어 기업들에게 사업 기회가 많은 지역이다.
경제 중심지인 두바이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관문 역할과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두바이국제공항에 위치한 두바이공항자유구역은 두바이 정부에서 100% 출자해 전 세계 기업들에게 중동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로부터 1600여개의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특히 두바이공항자유구역에서는 법인세와 소득세의 완전 면제, 외국인의 100% 지분 취득, 자본과 이익의 자유로운 송금 등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두바이공항자유구역청 한국대표사무소 박형태 대표는 "지난해 두바이가 2020년 엑스포를 유치한 만큼 두바이와 주변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협력회의) 국가들에 대한 많은 개발 투자 및 경제 활성화가 예상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진출이 요망된다"고 말했다.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우리 기업들의 사업 기회를 설명하게 될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지만 선착순으로 마감해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필요로 한다.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웹페이지(http://www.mabsconsulting.com/dafz.php)를 참조하거나 전화(02-552-808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GCC는 페르시아만 연안의 산유국들이 정치ㆍ경제ㆍ군사 등 각 분야에서 협력해 종합적인 안전보장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1981년 5월 설립한 기구다.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등이 가입돼 있다.
중동시장은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설ㆍ석유화학 분야는 물론 제조ㆍICTㆍ의료ㆍ서비스 등의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어 기업들에게 사업 기회가 많은 지역이다.
경제 중심지인 두바이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관문 역할과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두바이국제공항에 위치한 두바이공항자유구역은 두바이 정부에서 100% 출자해 전 세계 기업들에게 중동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로부터 1600여개의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특히 두바이공항자유구역에서는 법인세와 소득세의 완전 면제, 외국인의 100% 지분 취득, 자본과 이익의 자유로운 송금 등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두바이공항자유구역청 한국대표사무소 박형태 대표는 "지난해 두바이가 2020년 엑스포를 유치한 만큼 두바이와 주변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협력회의) 국가들에 대한 많은 개발 투자 및 경제 활성화가 예상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진출이 요망된다"고 말했다.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우리 기업들의 사업 기회를 설명하게 될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지만 선착순으로 마감해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필요로 한다.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웹페이지(http://www.mabsconsulting.com/dafz.php)를 참조하거나 전화(02-552-808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GCC는 페르시아만 연안의 산유국들이 정치ㆍ경제ㆍ군사 등 각 분야에서 협력해 종합적인 안전보장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1981년 5월 설립한 기구다.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등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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