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최다은 기자] 부산광역시는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와 함께 지역 수출기업의 수출보험료 지원에 대한 간담회를 오늘(23일) 개최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로부터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의 혜택과 불편내용, 건의사항 등을 듣고 사업의 성과를 되짚어 보며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수출보험`은 수입자의 계약 파기ㆍ파산ㆍ대금지연으로 인해 기업 또는 금융기관이 입게 되는 손실을 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기업의 적극적인 시장개척과 수출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영한다.
앞서, 시는 매년 수출실적 2000만 달러 이하의 지역중소기업에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보험 상품 중 기업 수요가 많은 ▲단기수출보험(선적후) ▲중소중견 Plus+보험 ▲농수산물패키지보험 ▲환변동보험 등 4종에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수출보험료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수출로 인한 손실 발생 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알찬 사업"이라며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지역 수출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위해 계속 지원하고, 확대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부산광역시는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와 함께 지역 수출기업의 수출보험료 지원에 대한 간담회를 오늘(23일) 개최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로부터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의 혜택과 불편내용, 건의사항 등을 듣고 사업의 성과를 되짚어 보며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수출보험`은 수입자의 계약 파기ㆍ파산ㆍ대금지연으로 인해 기업 또는 금융기관이 입게 되는 손실을 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기업의 적극적인 시장개척과 수출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영한다.
앞서, 시는 매년 수출실적 2000만 달러 이하의 지역중소기업에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보험 상품 중 기업 수요가 많은 ▲단기수출보험(선적후) ▲중소중견 Plus+보험 ▲농수산물패키지보험 ▲환변동보험 등 4종에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수출보험료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수출로 인한 손실 발생 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알찬 사업"이라며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지역 수출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위해 계속 지원하고, 확대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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