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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대학 기술 사업화 지원 플랫폼’ 업무협약
repoter : 최다은 기자 ( realdaeun@naver.com ) 등록일 : 2019-05-23 14:44:34 · 공유일 : 2019-05-23 20:01:55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은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명지대ㆍ수원대ㆍ아주대와 `대학 기술 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23일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술보증기금 정윤모 이사장을 비롯해 유병진 명지대 총장, 박진우 수원대총장, 오성근 아주대 부총장 등 협약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U-TECH밸리 협약기관 확대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협약대학은 서울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등을 포함해 63개로 늘었다. 협약에 따라 각 대학은 대학 내 우수 창업기업을 기술보증기금에 추천하고, 기술보증기금은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ㆍ투자 등의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컨설팅, 기술이전, IPO지원 등 비금융까지 복합 지원해 우수 전문 인력의 성공 창업을 돕는다.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앞으로 기보는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에 재직 중인 교수, 석ㆍ박사 연구원 등 고급인력이 창업시장에 도전해 성공적인 벤처기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제도 혁신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기술인재 기술 창업이 확대돼 제2 벤처붐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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