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영상이 100만 뷰가 넘는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됐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지난 4월 7일 출연자 건후의 베이비치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건후는 혼자 아침에 일어나 자신의 텐트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척하고, 마트 전단지를 신문처럼 읽는 등 뉴요커 같은 모습으로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건후가 삼촌의 카메라 앞에 다가가 보여주는 볼살 인절미 애교는 시청자에게도 힐링을 선사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조회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더니 이달 20일 100만 뷰 수치를 돌파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건후 때문에 웃어요", "건후 진짜 매력넘치는 아이", "건후 볼살 한번 만져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건후 영상이 100만뷰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건후는 춤을 추려고 할 때마다 노래를 바꾸는 나은이에게 폭풍 옹알이하는 영상으로 100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과 아들 건후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건나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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