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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떠먹는 케이크’에서 식중독균 발견… 회수 조치
repoter : 장성경 기자 ( bible890@naver.com ) 등록일 : 2019-05-29 17:24:33 · 공유일 : 2019-05-29 20:01:56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프렌즈 떠먹는 케이크`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프렌즈 떠먹는 케이크` 제품에 대해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식중독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이다.

회수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체 제이에프앤비가 제조한 `프렌즈 떠먹는 케이크(라이언)`으로, 유통기한이 2019년 10월 22일로 표기된 600개의 제품이 해당된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민원상담 전화 등으로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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