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먹방 유튜버 구도 쉘리가 악의적 신고 테러로 계정이 정지돼 일시적으로 채널을 중단하겠다고 공지했다.
구도 쉘리는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일시적으로 채널을 중단한다. 악의적 신고 테러로 인해 제 채널에 큰 타격을 받은 것은 이번이 2번째다. 현재 유튜브 측에 이메일을 보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생은 이러하다. 소신 있게 인생을 살아도, 정직하게 살아도, 착하게 살아도, 억울한 일들이 생기고, 재수 없는 일들이 생기고, 손해 보는 일들이 생긴다"라며 "황당했지? 어이없었지? 관심 못 받아야 할 사람이 관심을 받아서 자괴감이 들었지?"며 계정을 신고한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구도 쉘리는 `구도 쉘리 GudoShelley` 채널 운영을 잠정 중단할 예정이지만 다른 4개의 채널에서 계속 영상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도 쉘리는 호주 멜버른에 거주 중인 한국인 유튜버다. "시간이 없다", "아시겠어요?"와 같은 말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옷차림을 지적하는 누리꾼에게 "호주에서 상당히 흔한 패션"이라며 "너희들 시야에서 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다" 등의 소신 발언을 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먹방 유튜버 구도 쉘리가 악의적 신고 테러로 계정이 정지돼 일시적으로 채널을 중단하겠다고 공지했다.
구도 쉘리는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일시적으로 채널을 중단한다. 악의적 신고 테러로 인해 제 채널에 큰 타격을 받은 것은 이번이 2번째다. 현재 유튜브 측에 이메일을 보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생은 이러하다. 소신 있게 인생을 살아도, 정직하게 살아도, 착하게 살아도, 억울한 일들이 생기고, 재수 없는 일들이 생기고, 손해 보는 일들이 생긴다"라며 "황당했지? 어이없었지? 관심 못 받아야 할 사람이 관심을 받아서 자괴감이 들었지?"며 계정을 신고한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구도 쉘리는 `구도 쉘리 GudoShelley` 채널 운영을 잠정 중단할 예정이지만 다른 4개의 채널에서 계속 영상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도 쉘리는 호주 멜버른에 거주 중인 한국인 유튜버다. "시간이 없다", "아시겠어요?"와 같은 말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옷차림을 지적하는 누리꾼에게 "호주에서 상당히 흔한 패션"이라며 "너희들 시야에서 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다" 등의 소신 발언을 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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