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사회 > 사회일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2019 서울시청소년 정책세미나… ‘청소년정책 향후 100년’에 대한 논의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5-30 16:31:32 · 공유일 : 2019-05-30 20:01:55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 주관으로 내일(31일) `2019 서울시청소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이달 31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 홀에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3ㆍ1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지금까지 서울의 청소년정책 및 활동 결과를 토대로 향후 100년 서울시 청소년활동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으로 대변되는 미래 사회와 청소년 정책 및 활동에 대해 이광호(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의 미래강연을 시작된다. 이어 좌장을 맡은 전성민(한국청소년사업총연합회) 회장 진행에 맞춰 토론자로는 ▲청소년 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현철 기획조정본부장 ▲청소년학회 중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김진호 학회장 ▲서울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로 김동연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대표에 강세리 청소년이 참여한다.

참여한 각 토론자들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청소년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2019 서울시청소년 정책세미나는 사전 참가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특화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해 청소년봉사활동,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관리 및 인증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연계ㆍ보급ㆍ지원하는 청소년정책수행기관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