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허브, 자생화를 심으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농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달 30일 서울시는 허브, 자생화, 식용꽃을 심으며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치유농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심 한복판 6200㎡ 규모로 지어진 치유농장은 독거노인, 학교 밖 청소년 등의 안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치유농장 프로그램은 ▲외로움ㆍ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노인 ▲학교 밖에서 위기를 겪는 청소년 ▲사회적 고민과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탈북민 ▲장애인과 장애아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텃밭활동, 심리극, 아로마테라피, 요리활동 등을 연계해 운영한다.
구체적으로는 다육식물을 심으며 나와 주변 관계 돌아보고 고독감에서 벗어나 사회의 일환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는 활동이 준비됐다. 또 학교 밖 청소년은 심리극과 연계해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를 조각모음방법으로 알아보는 등 농업과 치유를 묶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수시로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주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치유농장에서 안정과 위안을 얻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허브, 자생화를 심으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농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달 30일 서울시는 허브, 자생화, 식용꽃을 심으며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치유농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심 한복판 6200㎡ 규모로 지어진 치유농장은 독거노인, 학교 밖 청소년 등의 안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치유농장 프로그램은 ▲외로움ㆍ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노인 ▲학교 밖에서 위기를 겪는 청소년 ▲사회적 고민과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탈북민 ▲장애인과 장애아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텃밭활동, 심리극, 아로마테라피, 요리활동 등을 연계해 운영한다.
구체적으로는 다육식물을 심으며 나와 주변 관계 돌아보고 고독감에서 벗어나 사회의 일환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는 활동이 준비됐다. 또 학교 밖 청소년은 심리극과 연계해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를 조각모음방법으로 알아보는 등 농업과 치유를 묶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수시로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주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치유농장에서 안정과 위안을 얻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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