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황해청)이 `평택 포승(BIX) 지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도시를 도입한다.
황해청은 3일 건설ㆍ정보통신 융합기술과 광대역통합정보통신망 등이 적용된 평택시 스마트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연계해 원격으로 교통ㆍ방범ㆍ방재 등의 공공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 포승(BIX)지구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은 30만 ㎡ 이상 신규 개발 지구에 대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 진흥 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추진된다.
이번에 추진되는 스마트도시의 특징은 통신설비의 미래 확장성을 고려, 구석구석 촘촘한 통신망을 구축하고 ▲대중교통정보제공 BIT ▲주정차위반단속 ▲공공지역안전감시 ▲재난CCTV ▲교통제어 ▲돌발상황감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는 이달 말 평택 포승(BIX) 스마트도시 용역 설계를 마무리 하고 오는 7월 착수, 2020년 사업지구 준공에 맞춰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황성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유비쿼터스 기술 등 각종 첨단 서비스 제공으로 이번 스마트도시 조성과 함께 산업단지가 생산기지로의 역할에서 탈피해 근로자의 안전 및 직주근접의 거주지로서의 쾌적한 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경제특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황해청)이 `평택 포승(BIX) 지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도시를 도입한다.
황해청은 3일 건설ㆍ정보통신 융합기술과 광대역통합정보통신망 등이 적용된 평택시 스마트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연계해 원격으로 교통ㆍ방범ㆍ방재 등의 공공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 포승(BIX)지구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은 30만 ㎡ 이상 신규 개발 지구에 대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 진흥 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추진된다.
이번에 추진되는 스마트도시의 특징은 통신설비의 미래 확장성을 고려, 구석구석 촘촘한 통신망을 구축하고 ▲대중교통정보제공 BIT ▲주정차위반단속 ▲공공지역안전감시 ▲재난CCTV ▲교통제어 ▲돌발상황감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는 이달 말 평택 포승(BIX) 스마트도시 용역 설계를 마무리 하고 오는 7월 착수, 2020년 사업지구 준공에 맞춰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황성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유비쿼터스 기술 등 각종 첨단 서비스 제공으로 이번 스마트도시 조성과 함께 산업단지가 생산기지로의 역할에서 탈피해 근로자의 안전 및 직주근접의 거주지로서의 쾌적한 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경제특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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