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는 이달 초 부터 도내 9개 시ㆍ군이 있는 빈집ㆍ유휴지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남양주시 ▲용인시 ▲이천시 ▲김포시 ▲화성시 ▲포천시 ▲광주시 ▲양주시 ▲가평군 등이며 총 2425개 행정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귀농귀촌 유치환경 조성을 위한 부가정보 ▲농기계 임대현황 ▲농촌 직거래 사업장 ▲농촌 교육농장 현황 ▲농어촌 체험마을 및 정보화마을 현황 등을 수집한다.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는 이와 함께 정보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보를 업데이트,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는 앞서 지난 해 ▲연천군 ▲파주시 ▲양평군 ▲여주시 ▲안성시 ▲평택시 등 6개 시ㆍ군에 있는 빈집과 유휴농지를 조사해 면적, 형태(유휴지, 빈집), 지목 및 매매형태, 금액 등에 대한 정보를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신현석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농지은행,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빈집ㆍ유휴지에 대한 정보제공을 공유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귀농귀촌을 도울 계획"이라며 "향후 도 균형발전담당관실과 협의를 통해 접경지역 내 빈집ㆍ유휴지에 대한 정보제공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는 이달 초 부터 도내 9개 시ㆍ군이 있는 빈집ㆍ유휴지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남양주시 ▲용인시 ▲이천시 ▲김포시 ▲화성시 ▲포천시 ▲광주시 ▲양주시 ▲가평군 등이며 총 2425개 행정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귀농귀촌 유치환경 조성을 위한 부가정보 ▲농기계 임대현황 ▲농촌 직거래 사업장 ▲농촌 교육농장 현황 ▲농어촌 체험마을 및 정보화마을 현황 등을 수집한다.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는 이와 함께 정보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보를 업데이트,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는 앞서 지난 해 ▲연천군 ▲파주시 ▲양평군 ▲여주시 ▲안성시 ▲평택시 등 6개 시ㆍ군에 있는 빈집과 유휴농지를 조사해 면적, 형태(유휴지, 빈집), 지목 및 매매형태, 금액 등에 대한 정보를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신현석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농지은행,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빈집ㆍ유휴지에 대한 정보제공을 공유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귀농귀촌을 도울 계획"이라며 "향후 도 균형발전담당관실과 협의를 통해 접경지역 내 빈집ㆍ유휴지에 대한 정보제공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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