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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서비스 플랫폼 ‘멜론’ 압수수색… 저작권료 횡령 혐의
repoter : 장성경 기자 ( bible890@naver.com )
등록일 : 2019-06-03 15:38:27 · 공유일 : 2019-06-03 20:02:01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국내 음원서비스 플랫폼 `멜론(Melon)`이 수십억 원의 저작권료 횡령했다는 정확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동부지검 사이버수사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지난달(5월) 27일 서울 강남구 소재 옛 로엔엔터테인먼트 사무실(현 카카오M)을 압수수색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멜론은 2009~2011년 유령음반사를 통해 실제 저작권자들에게 돌아갈 저작권료 가운데 일부를 빼돌리는 방법으로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한 것은 맞지만, 수사 중인 사항이라 정확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검찰은 2011년 이후에도 멜론이 다른 수법으로 저작권료를 추가로 가로챈 혐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아울러 검찰은 압수물 분석 이후 관련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 자회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던 멜론은 2016년 카카오가 로엔을 인수하며 카카오M 산하 회사가 됐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국내 음원서비스 플랫폼 `멜론(Melon)`이 수십억 원의 저작권료 횡령했다는 정확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동부지검 사이버수사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지난달(5월) 27일 서울 강남구 소재 옛 로엔엔터테인먼트 사무실(현 카카오M)을 압수수색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멜론은 2009~2011년 유령음반사를 통해 실제 저작권자들에게 돌아갈 저작권료 가운데 일부를 빼돌리는 방법으로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한 것은 맞지만, 수사 중인 사항이라 정확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검찰은 2011년 이후에도 멜론이 다른 수법으로 저작권료를 추가로 가로챈 혐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아울러 검찰은 압수물 분석 이후 관련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 자회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던 멜론은 2016년 카카오가 로엔을 인수하며 카카오M 산하 회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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