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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탁 찍으니 엌’ 자막 논란에 “주의하겠다”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6-03 16:32:48 · 공유일 : 2019-06-03 20:02:14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 측이 자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일 SBS 측은 "당시 녹화 상황에 대한 풍자의 의미로 썼으며, 관련 사건에 대한 어떤 의도도 전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불편하셨을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 더 주의해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방영된 `런닝맨`에서 `국내 팬 미팅-런닝구 프로젝트`의 굿즈 제작 레이스가 진행되는 와중에 전소민이 사레들린 기침을 하자 `1번을 탁 찍으니 엌 사레들림`이라는 내용의 자막이 삽입됐다.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이 해당 자막에 대해 지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연상된다고 지적하며 논란이 일어났다.
한편,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 1987년 당시 경찰 측에서 고문으로 숨진 고(故) 박종철의 사망을 단순 쇼크사로 은폐하기 위해 "책상을 탁치니 억 하고 쓰러졌다"고 설명했던 사건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 측이 자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일 SBS 측은 "당시 녹화 상황에 대한 풍자의 의미로 썼으며, 관련 사건에 대한 어떤 의도도 전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불편하셨을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 더 주의해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방영된 `런닝맨`에서 `국내 팬 미팅-런닝구 프로젝트`의 굿즈 제작 레이스가 진행되는 와중에 전소민이 사레들린 기침을 하자 `1번을 탁 찍으니 엌 사레들림`이라는 내용의 자막이 삽입됐다.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이 해당 자막에 대해 지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연상된다고 지적하며 논란이 일어났다.
한편,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 1987년 당시 경찰 측에서 고문으로 숨진 고(故) 박종철의 사망을 단순 쇼크사로 은폐하기 위해 "책상을 탁치니 억 하고 쓰러졌다"고 설명했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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