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화정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신반포한신4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사업에 재시동을 걸고 나섰다.
신반포 한신4지구는 지난 2003년 재건축 추진위 승인을 받고 사업을 진행하던 중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시행과 더불어 안전진단 강화, 임대주택ㆍ소형평형 의무건설 등이 적용되면서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
추진위는 현재 추진위 운영규정 동의서 및 안전진단 요청 동의서 등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월 추진위원장 등 임원진 선출을 위해 주민총회를 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고,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옛 신반포1차)` 등 강남 재건축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점 등을 고려해 사업을 재추진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신반포한신4지구 통합 재건축사업이 재추진되면서 주민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신반포8ㆍ9ㆍ10ㆍ11ㆍ17차 5개 단지를 총 2640가구의 규모로 재건축하면 반포자이(옛 반포주공3단지), 래미안퍼스티지(옛 반포주공2단지)에 견줄 수 있는 대규모 단지로 재탄생되기 때문이다.
인근에 세화고, 세화여중고, 신반포중 등이 자리한 학군은 대치동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또 한강공원과 센트럴시티, 신세계백화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이 인접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잠원역(3호선), 반포역(7호선), 고속터미널(3ㆍ7ㆍ9호선) 등이 인근에 위치해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기대 속에 사업을 재개한 신반포한신4지구가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이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반포 한신4지구는 지난 2003년 재건축 추진위 승인을 받고 사업을 진행하던 중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시행과 더불어 안전진단 강화, 임대주택ㆍ소형평형 의무건설 등이 적용되면서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
추진위는 현재 추진위 운영규정 동의서 및 안전진단 요청 동의서 등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월 추진위원장 등 임원진 선출을 위해 주민총회를 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고,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옛 신반포1차)` 등 강남 재건축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점 등을 고려해 사업을 재추진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신반포한신4지구 통합 재건축사업이 재추진되면서 주민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신반포8ㆍ9ㆍ10ㆍ11ㆍ17차 5개 단지를 총 2640가구의 규모로 재건축하면 반포자이(옛 반포주공3단지), 래미안퍼스티지(옛 반포주공2단지)에 견줄 수 있는 대규모 단지로 재탄생되기 때문이다.
인근에 세화고, 세화여중고, 신반포중 등이 자리한 학군은 대치동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또 한강공원과 센트럴시티, 신세계백화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이 인접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잠원역(3호선), 반포역(7호선), 고속터미널(3ㆍ7ㆍ9호선) 등이 인근에 위치해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기대 속에 사업을 재개한 신반포한신4지구가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이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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