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국민생활정보길잡이 `내 삶에 힘이 되는 희망사다리 2019(이하 희망사다리 2019)`를 발간했다.
`희망사다리 2019`에서는 인터넷 기반 사회에서 국민들이 더욱 쉽게 정책 정보를 파악하고 정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핵심 정책과 관련 정책 정보가 담긴 누리집을 함께 소개한다.
2019년 신규 정책으로는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지원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정보와 온라인청년센터 누리집을 다뤘다. 해당 누리집을 방문하면 지원 자격을 확인하고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청년정책 ▲지역청년공간 ▲진로 및 취업 상담 ▲채용 정보 ▲고민 상담 등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희망사다리 2019`에서는 국민들의 삶에서 중요한 영역을 일과 교육, 돌봄, 주거, 이웃, 건강, 경제, 문화, 안전 등 9개 분야로 분류해 핵심 정책 100여 개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주제별 또는 기능별 통합 누리집 80여 개를 자주 검색되는 서비스나 정책 정보 중심으로 제시하고, 정책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 설명, 관련 기관 소개, 지원 정책 질의응답(Q&A) 등을 도움말(Tip)로 설명했다.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사무 등 행정서비스 9만5000여 건과 정책 정보를 하나의 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부 대표 플랫폼 `정부24`도 상세하게 안내했다. ▲알아두면 유용한 누리집(27개) ▲공공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한눈에 보는 주요기관 연락처 등은 부록에 담았다.
`희망사다리 2019` 책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민원실이나 전국 도서관, 우체국, 농협, 수협 등 다중 이용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파일은 정책정보지 `위클리공감`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6월 중순부터는 대형 인터넷서점에서도 전자책(e-pub) 형태로 무료로 볼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포용적 복지정책은 국민들의 삶을 꼼꼼히 챙겨야 하기 때문에 복잡하게 설계될 수밖에 없다"며 "이를 좀 더 쉽게 알리기 위해 `희망사다리 2019`를 발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책 한 권에 세부 내용을 다 담을 수 없어 누리집도 함께 소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국민들이 누리집을 통해 정책 개선을 요구하고, 정부는 이를 수용하며 양방향 정책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국민생활정보길잡이 `내 삶에 힘이 되는 희망사다리 2019(이하 희망사다리 2019)`를 발간했다.
`희망사다리 2019`에서는 인터넷 기반 사회에서 국민들이 더욱 쉽게 정책 정보를 파악하고 정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핵심 정책과 관련 정책 정보가 담긴 누리집을 함께 소개한다.
2019년 신규 정책으로는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지원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정보와 온라인청년센터 누리집을 다뤘다. 해당 누리집을 방문하면 지원 자격을 확인하고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청년정책 ▲지역청년공간 ▲진로 및 취업 상담 ▲채용 정보 ▲고민 상담 등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희망사다리 2019`에서는 국민들의 삶에서 중요한 영역을 일과 교육, 돌봄, 주거, 이웃, 건강, 경제, 문화, 안전 등 9개 분야로 분류해 핵심 정책 100여 개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주제별 또는 기능별 통합 누리집 80여 개를 자주 검색되는 서비스나 정책 정보 중심으로 제시하고, 정책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 설명, 관련 기관 소개, 지원 정책 질의응답(Q&A) 등을 도움말(Tip)로 설명했다.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사무 등 행정서비스 9만5000여 건과 정책 정보를 하나의 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부 대표 플랫폼 `정부24`도 상세하게 안내했다. ▲알아두면 유용한 누리집(27개) ▲공공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한눈에 보는 주요기관 연락처 등은 부록에 담았다.
`희망사다리 2019` 책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민원실이나 전국 도서관, 우체국, 농협, 수협 등 다중 이용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파일은 정책정보지 `위클리공감`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6월 중순부터는 대형 인터넷서점에서도 전자책(e-pub) 형태로 무료로 볼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포용적 복지정책은 국민들의 삶을 꼼꼼히 챙겨야 하기 때문에 복잡하게 설계될 수밖에 없다"며 "이를 좀 더 쉽게 알리기 위해 `희망사다리 2019`를 발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책 한 권에 세부 내용을 다 담을 수 없어 누리집도 함께 소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국민들이 누리집을 통해 정책 개선을 요구하고, 정부는 이를 수용하며 양방향 정책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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