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시공자를 찾기 위한 일선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들의 몸부림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무악2구역 재개발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다. 이날 입찰에는 롯데건설과 한신공영 등 2개 건설사가 응찰한 것으로 파악됐다.
무악2구역 재개발사업은 무악동 46 일대에 아파트 19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공자 선정이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관리제도 적용 대상인 재개발 구역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둬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같은 날 서울 강동구 천호2구역 재건축조합도 입찰마감(2차)을 실시했다. 이 밖에 고양 일산2구역 도시환경정비조합과 부산 초량1구역 재개발조합도 이날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오후 5시에는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4차 재건축 입찰마감이 진행된다. 지난달 14일 개최된 현설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한양 ▲효성 등이 참여했다.
현설 당시 대우건설 등 메이저 건설사 2~3곳의 치열한 수주 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입찰마감에 대한 업계 관심이 그 어느 곳보다 높은 상황이다.
오는 30일에는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시공자 입찰이 진행된다.
등촌1구역 재건축조합은 수의계약으로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별도로 현설을 개최하지 않고 이날까지 사업제안서를 받는다.
구리 수택지구 재건축사업도 이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예정돼 있다.
먼저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무악2구역 재개발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다. 이날 입찰에는 롯데건설과 한신공영 등 2개 건설사가 응찰한 것으로 파악됐다.
무악2구역 재개발사업은 무악동 46 일대에 아파트 19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공자 선정이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관리제도 적용 대상인 재개발 구역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둬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같은 날 서울 강동구 천호2구역 재건축조합도 입찰마감(2차)을 실시했다. 이 밖에 고양 일산2구역 도시환경정비조합과 부산 초량1구역 재개발조합도 이날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오후 5시에는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4차 재건축 입찰마감이 진행된다. 지난달 14일 개최된 현설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한양 ▲효성 등이 참여했다.
현설 당시 대우건설 등 메이저 건설사 2~3곳의 치열한 수주 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입찰마감에 대한 업계 관심이 그 어느 곳보다 높은 상황이다.
오는 30일에는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시공자 입찰이 진행된다.
등촌1구역 재건축조합은 수의계약으로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별도로 현설을 개최하지 않고 이날까지 사업제안서를 받는다.
구리 수택지구 재건축사업도 이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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