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ㆍ학부모 약 200여명이 참여 신청을 마친 이번 세미나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술 - 인간중심디자인공학`을 대주제로 나건 교수(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는 `사람과 디자인`, 이의진 학생(미금초 6학년)은 `입체로 생각하다`, 고중곤 교장(인간중심디자인공학 꿈의학교 교장)은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인간중심디자인공학 꿈의학교 고중곤 교장은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배움의 방향을 제시할 역할이 우리 어른들에게 있다"라며 "개인주의와 물질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 사람을 중심으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제교육혁명포럼에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여해 도전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연사 강연은 이의진 학생(미금초 6학년), 그리고 대안교육분야에서 20여 년 간 창의융합교육을 실천한 고중곤 이사장이 맡아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교육현실의 큰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기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꿈꾸고 질문하며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는 삶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스스로 꿈꾸고 도전하는 학생`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올해 총 1878개의 꿈의 학교가 개교해 운영되고 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우듬지는 경기꿈의학교 첫 수료식이 `2019 국제교육혁명포럼`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9 국제교육혁명포럼`은 사단법인 우듬지 주관으로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8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청소년ㆍ학부모 약 200여명이 참여 신청을 마친 이번 세미나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술 - 인간중심디자인공학`을 대주제로 나건 교수(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는 `사람과 디자인`, 이의진 학생(미금초 6학년)은 `입체로 생각하다`, 고중곤 교장(인간중심디자인공학 꿈의학교 교장)은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인간중심디자인공학 꿈의학교 고중곤 교장은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배움의 방향을 제시할 역할이 우리 어른들에게 있다"라며 "개인주의와 물질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 사람을 중심으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제교육혁명포럼에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여해 도전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연사 강연은 이의진 학생(미금초 6학년), 그리고 대안교육분야에서 20여 년 간 창의융합교육을 실천한 고중곤 이사장이 맡아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교육현실의 큰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기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꿈꾸고 질문하며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는 삶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스스로 꿈꾸고 도전하는 학생`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올해 총 1878개의 꿈의 학교가 개교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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