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아동양육시설 자립전담요원을 대상으로 2019년 상ㆍ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아동자립역량강화` 과정을 진행한다.
`아동자립역량강화` 과정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는데, 기본과정은 5년 이내 기본과정을 미실시한 아동복지시설 자립전담요원이 올해 6월 19일~21일 동안 받을 수 있다. 심화과정은 5년 이상 경력자 또는 인력개발원 기본과정 수료자가 9월 30일~10월 2일에 걸쳐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은 현장실천력을 위해 자립전담요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기본과정은 ▲자립정책 및 사업 ▲아동욕구 이해 ▲프로그램 기획 실제 ▲사례관리 등으로 진행되고, 심화과정은 ▲자립정책 및 사업 ▲아동상담 ▲진로 ▲자립지원 사례 관리 등으로 이뤄져 있다.
자립전담요원의 역할은 「아동복지법 제38조」에 근거해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또 가정 외 보호 아동 2만6459명 중 44.1%는 아동양육시설에 보호되고 있다는 통계에 따라 자립전담요원 역량 강화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자립전담요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하여 아동을 위한 국가포용정책에 대한 정책지원 기능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보완ㆍ확대 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자활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이다.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110만 명을 교육하고 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아동양육시설 자립전담요원을 대상으로 2019년 상ㆍ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아동자립역량강화` 과정을 진행한다.
`아동자립역량강화` 과정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는데, 기본과정은 5년 이내 기본과정을 미실시한 아동복지시설 자립전담요원이 올해 6월 19일~21일 동안 받을 수 있다. 심화과정은 5년 이상 경력자 또는 인력개발원 기본과정 수료자가 9월 30일~10월 2일에 걸쳐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은 현장실천력을 위해 자립전담요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기본과정은 ▲자립정책 및 사업 ▲아동욕구 이해 ▲프로그램 기획 실제 ▲사례관리 등으로 진행되고, 심화과정은 ▲자립정책 및 사업 ▲아동상담 ▲진로 ▲자립지원 사례 관리 등으로 이뤄져 있다.
자립전담요원의 역할은 「아동복지법 제38조」에 근거해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또 가정 외 보호 아동 2만6459명 중 44.1%는 아동양육시설에 보호되고 있다는 통계에 따라 자립전담요원 역량 강화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자립전담요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하여 아동을 위한 국가포용정책에 대한 정책지원 기능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보완ㆍ확대 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자활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이다.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110만 명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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