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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 이달 중 분양
repoter : 이화정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4-05-02 11:31:55 · 공유일 : 2014-06-10 11:33:39


[아유경제=이화정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6블록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5~29층 11개동 총 106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93㎡ 257가구 ▲101㎡ 805가구 ▲114㎡(펜트하우스) 4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우건설이 지난해 10월 분양을 시작해 100% 분양 완료된 `미사강변 푸르지오`에 이어 이 지역에 2번째로 공급하는 단지이며, 지구 내 최초의 민영 중대형 대단지이다.
한강 조망과 뛰어난 서울 접근성에도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0만원대 초반으로 여타 수도권 신도시, 주변 하남 풍산지구 시세뿐 아니라 약 2.7km 떨어진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아파트의 전세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이 단지의 최대 장점은 한강 조망이다. 미사강변도시 최북단 한강 인접 단지로 영구적인 한강 조망권(일부 세대)을 확보해 한강 조망 측면에서 지구 내 최고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서울 송파구 장지동 561-7)에 위치하며 다음달 9일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미사강변도시는 하남시에 조성되는 약 546만3,000㎡, 수용인구 9만6000여명 규모의 신도시급 사업지구이다. 한강이 북측과 동측을 감싸며 흐르고 미사리 조정경기장, 선동둔치체육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을 자랑한다.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는 서울 생활권 입지로 강남까지 20분대, 잠실까지는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강남, 강동, 잠실 등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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