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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할머니 이삼순씨, 81세 나이로 별세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6-20 18:04:37 · 공유일 : 2019-06-20 20:02:27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09년에 개봉한 한국 독립영화 `워낭소리(이충렬 감독)`의 출연자였던 이삼순(81ㆍ여) 씨가 이달 18일 별세했다.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산정마을을 배경으로 한 `워낭소리`에서는 소 누렁이와 소의 주인인 최원균 씨, 이삼순 씨가 등장했다.
앞서 누렁이는 평균 소 나이 15년을 훌쩍 넘어 40년을 살다 2011년 가장 먼저 워낭소리공원에 묻혔다. 이어 이씨의 남편 고(故) 최원균 씨는 85세의 나이로 2013년 10월에 별세한 바 있다.
오늘(20일) 이 씨는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워낭소리공원에 조성된 최 씨의 무덤 옆에 안치됐다.
2009년 12월 19일 개봉됐던 `워낭소리`는 늙은 누렁소와 노인과의 교감을 감동으로 그려낸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당시 관객 296만 명을 모으며 유명세를 떨쳐 한국 독립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한편, 이 씨의 빈소는 봉화읍 봉화해성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09년에 개봉한 한국 독립영화 `워낭소리(이충렬 감독)`의 출연자였던 이삼순(81ㆍ여) 씨가 이달 18일 별세했다.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산정마을을 배경으로 한 `워낭소리`에서는 소 누렁이와 소의 주인인 최원균 씨, 이삼순 씨가 등장했다.
앞서 누렁이는 평균 소 나이 15년을 훌쩍 넘어 40년을 살다 2011년 가장 먼저 워낭소리공원에 묻혔다. 이어 이씨의 남편 고(故) 최원균 씨는 85세의 나이로 2013년 10월에 별세한 바 있다.
오늘(20일) 이 씨는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워낭소리공원에 조성된 최 씨의 무덤 옆에 안치됐다.
2009년 12월 19일 개봉됐던 `워낭소리`는 늙은 누렁소와 노인과의 교감을 감동으로 그려낸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당시 관객 296만 명을 모으며 유명세를 떨쳐 한국 독립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한편, 이 씨의 빈소는 봉화읍 봉화해성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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