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문턱 없는 경기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휠체어를 타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溫(온)동네 경기투어버스`가 운영된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이달 22일부터 대형버스 2대를 개조한(휠체어 8석ㆍ일반 21석) `온동네버스`를 마련해 시티투어를 원하는 전국 장애인 및 동반자, 시설(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다.
온동네버스의 첫 운행코스는 수원화성 및 화성행궁, 물향기수목원이며, 매월 시티쿠어코스를 선정해 월 2회(격주 토요일) 운영된다.
경기도는 올해 장애인이나 노약자, 유아동반인, 임산부 등 관광약자도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문턱 없는 경기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광지 관광환경 개선(편의시설 확충 및 보행로 개선)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차량 임차 등 장애인 여행이동 편의 증진 ▲관광약자를 위한 장애물 없는 경기도 관광지도 제작 ▲장애인 및 외국인을 위한 관광안내체계 구축 ▲문턱 없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장애인용 전동카트 마련 등이 주를 이루는 내용들이다.
누림센터 박종규 센터장은 "넓고도 다양한 경기도 관광지 중 무장애관광지를 방문하고 싶다면 온동네버스를 통해 누려보자"라며 "휠체어를 타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시티투어코스를 선정하겠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월별 시티투어코스를 알고 싶다면 누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비용은 무료이지만 여행자보험가입, 입장료 등 여행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한다. 신청서 작성 후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보내거나,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문턱 없는 경기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휠체어를 타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溫(온)동네 경기투어버스`가 운영된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이달 22일부터 대형버스 2대를 개조한(휠체어 8석ㆍ일반 21석) `온동네버스`를 마련해 시티투어를 원하는 전국 장애인 및 동반자, 시설(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다.
온동네버스의 첫 운행코스는 수원화성 및 화성행궁, 물향기수목원이며, 매월 시티쿠어코스를 선정해 월 2회(격주 토요일) 운영된다.
경기도는 올해 장애인이나 노약자, 유아동반인, 임산부 등 관광약자도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문턱 없는 경기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광지 관광환경 개선(편의시설 확충 및 보행로 개선)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차량 임차 등 장애인 여행이동 편의 증진 ▲관광약자를 위한 장애물 없는 경기도 관광지도 제작 ▲장애인 및 외국인을 위한 관광안내체계 구축 ▲문턱 없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장애인용 전동카트 마련 등이 주를 이루는 내용들이다.
누림센터 박종규 센터장은 "넓고도 다양한 경기도 관광지 중 무장애관광지를 방문하고 싶다면 온동네버스를 통해 누려보자"라며 "휠체어를 타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시티투어코스를 선정하겠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월별 시티투어코스를 알고 싶다면 누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비용은 무료이지만 여행자보험가입, 입장료 등 여행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한다. 신청서 작성 후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보내거나,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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