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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집행유예로 석방… “많이 봉사하면서 열심히 정직하게 살겠다”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7-02 16:18:42 · 공유일 : 2019-07-02 20:02:05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가수ㆍ배우 박유천(33)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2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4단독은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선고에서 박유천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 및 마약에 관한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박 씨가 초범인 점과, 범행을 인정하고 약을 끊으려는 의지가 강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기 수원 팔달구 수원구치소에서 석방된 박유천은 취재진에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앞으로 사회에 많이 봉사하면서 열심히 정직하게 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를 보러 구치소 앞까지 온 팬들에게는 "팬들에게 미안하고 정말 죄송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앞서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와 함께 필로폰을 구매해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가수ㆍ배우 박유천(33)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2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4단독은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선고에서 박유천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 및 마약에 관한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박 씨가 초범인 점과, 범행을 인정하고 약을 끊으려는 의지가 강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기 수원 팔달구 수원구치소에서 석방된 박유천은 취재진에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앞으로 사회에 많이 봉사하면서 열심히 정직하게 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를 보러 구치소 앞까지 온 팬들에게는 "팬들에게 미안하고 정말 죄송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앞서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와 함께 필로폰을 구매해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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