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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前 아나운서 “마흔에 엄마 돼요”… 임신 소식 발표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7-03 15:12:17 · 공유일 : 2019-07-03 20:02:00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서현진은 지난달(6월) 28일 본인의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내게 기쁜 소식이 있다. 올해 11월에 엄마가 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그는 "벌써 배가 많이 불렀는데 그 동안 조심스러워서 말 못하다 이제야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조금씩 축하를 받고 있다"라며 "얘들아 나 마흔에 엄마 된다"라고 덧붙였다.

태명은 `튼튼이`로 현재 임신 17주차로 알려졌다. 서현진은 아기를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잘 키워보겠다고 전했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200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생방송 화제집중`,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불만제로` 등을 진행했고, 2014년 퇴사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의사와 8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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