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제6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열고 최우수 마을 4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화성시 협성대에서 진행된 콘테스트는 ▲체험ㆍ소득 ▲문화ㆍ복지 ▲경관ㆍ환경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이날 콘테스트를 통해 최우수 선정된 마을은 ▲소득ㆍ체험 분야 `가평군 상면 행현1리마을` ▲경관ㆍ환경 분야 `화성시 팔탄면 기천2리마을` ▲문화ㆍ복지 분야 `양평군 개군면 상자포리마을`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분야 `가평군 상면 행현2리마을`이다.
경기도는 행복마을 만들기 홈페이지에 사전 응모한 경기도 농촌지역 마을 가운데 시ㆍ군 추천 마을을 대상으로 서류, 현장심사를 거쳐 총 9개 마을을 선정한 뒤, 그 중 분야별 4개 마을을 최우수 마을로 선정했다.
콘테스트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4개 마을은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오는 8월 28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
중앙 콘테스트 수상 마을에게는 금상 대통령상(4000만 원), 국무총리상(3000만 원), 은상 장관상(2000만 원), 동상 장관상(1500만 원), 입선 장관상(10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고, 2022년도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사업을 신청할 때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콘테스트를 준비하는 동안 마을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면서 스스로 행복하고 활력 있는 마을만들기 붐을 만들었다"며 "중앙콘테스트에서도 도내 우수마을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제6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열고 최우수 마을 4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화성시 협성대에서 진행된 콘테스트는 ▲체험ㆍ소득 ▲문화ㆍ복지 ▲경관ㆍ환경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이날 콘테스트를 통해 최우수 선정된 마을은 ▲소득ㆍ체험 분야 `가평군 상면 행현1리마을` ▲경관ㆍ환경 분야 `화성시 팔탄면 기천2리마을` ▲문화ㆍ복지 분야 `양평군 개군면 상자포리마을`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분야 `가평군 상면 행현2리마을`이다.
경기도는 행복마을 만들기 홈페이지에 사전 응모한 경기도 농촌지역 마을 가운데 시ㆍ군 추천 마을을 대상으로 서류, 현장심사를 거쳐 총 9개 마을을 선정한 뒤, 그 중 분야별 4개 마을을 최우수 마을로 선정했다.
콘테스트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4개 마을은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오는 8월 28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
중앙 콘테스트 수상 마을에게는 금상 대통령상(4000만 원), 국무총리상(3000만 원), 은상 장관상(2000만 원), 동상 장관상(1500만 원), 입선 장관상(10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고, 2022년도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사업을 신청할 때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콘테스트를 준비하는 동안 마을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면서 스스로 행복하고 활력 있는 마을만들기 붐을 만들었다"며 "중앙콘테스트에서도 도내 우수마을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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