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스토어
이용가이드
공유뉴스
83,960
공유사이트
388
고객센터
1
플라스틱
2
포인트
3
부고
4
반려견
5
공유뉴스
6
김영호
7
가상화폐
8
뉴스스토어
9
통일
10
비트코인
실시간 인기검색어
1
플라스틱
5
2
포인트
1
3
부고
6
4
반려견
6
5
공유뉴스
3
6
김영호
1
7
가상화폐
3
8
뉴스스토어
5
9
통일
1
10
비트코인
5
공유뉴스
전체섹션
정치
IT/과학
사회
경제
연예
세계
생활/문화
스포츠
경제 > 생활경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정부, 오늘 제네바 WTO서 ‘日 경제보복’ 국제사회에 알린다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7-09 18:20:32 · 공유일 : 2019-07-09 20:01:52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이달 9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이사회에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긴급의제로 상정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제네바에서 우리가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를 현장에서 추가 의제로 긴급 상정을 했다"라며 "회의가 열리면 우리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WTO 상품ㆍ무역 이사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오는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백지아 주 제네바 대표부 대사는 우선 9일 회원국을 상대로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가 자유무역 원칙에 반하는 부당한 조치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WTO는 만장일치제여서 합의된 결과물이 나오기는 어렵다"라면서도 "하지만 일본의 부당한 조치에 대한 국제사회의 여론 환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이달 9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이사회에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긴급의제로 상정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제네바에서 우리가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를 현장에서 추가 의제로 긴급 상정을 했다"라며 "회의가 열리면 우리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WTO 상품ㆍ무역 이사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오는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백지아 주 제네바 대표부 대사는 우선 9일 회원국을 상대로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가 자유무역 원칙에 반하는 부당한 조치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WTO는 만장일치제여서 합의된 결과물이 나오기는 어렵다"라면서도 "하지만 일본의 부당한 조치에 대한 국제사회의 여론 환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