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부동산114는 서울 지역의 아파트 값이 1주일 전에 비해 0.02% 떨어져 22주 만에 하락세로 접어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봄 이사 수요가 마무리되고 지난 2월 26일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이 발표된 이후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심화되면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전체 아파트 가격도 0.02% 하락했고, 재건축 아파트는 9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매도와 매수 모두 관망 심리에 횡보장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 등락이 있지만 대체로 움직임이 미미한 편이다.
반면 전세시장은 안정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은 0.03% 소폭의 상승세가 이어졌고 수도권은 큰 움직임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전반적으로 수요가 주춤해 거래가 뜸해졌고, 그 영향으로 주간 전셋값이 하락했다.
[아유경제=이경은 기자] 부동산114는 서울 지역의 아파트 값이 1주일 전에 비해 0.02% 떨어져 22주 만에 하락세로 접어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봄 이사 수요가 마무리되고 지난 2월 26일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이 발표된 이후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심화되면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전체 아파트 가격도 0.02% 하락했고, 재건축 아파트는 9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매도와 매수 모두 관망 심리에 횡보장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 등락이 있지만 대체로 움직임이 미미한 편이다.
반면 전세시장은 안정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은 0.03% 소폭의 상승세가 이어졌고 수도권은 큰 움직임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전반적으로 수요가 주춤해 거래가 뜸해졌고, 그 영향으로 주간 전셋값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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