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원은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도민체감형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할 국내외 전문연구기관 및 대학, 환경단체, 기업 등을 오는 8월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는 그동안 일반 도민들을 대상으로 수차례에 걸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으나, 현재까지 제출된 아이디어로는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어 전문연구기관 등이 참가하는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모전 총 상금은 1300만 원으로, 최우수상 1팀 500만 원, 우수상 2팀 각각 250만 원, 장려상 3팀 각각 100만 원을 총 6팀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가를 원하는 전문연구기관 및 대학, 환경단체, 기업 등은 차세대융합기술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아이디어제안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 등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8월 1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차세대융합기술원 기술기획팀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는 오는 8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실현성 ▲효과성 ▲창의성 ▲파급도 등을 평가한 뒤 오는 9월 `발표심사`와 `토론심사` 등을 거쳐 우수 6개 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공모에 국내외 전문연구기관을 비롯한 기업, 환경단체, 전문가 등이 참가하는 만큼 단순한 아이디어 제시 차원을 넘어 과학기술을 통해 실증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경기도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정책사업으로까지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한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역량 있는 전문연구기관 및 대학, 환경단체, 전문가 등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원은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도민체감형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할 국내외 전문연구기관 및 대학, 환경단체, 기업 등을 오는 8월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는 그동안 일반 도민들을 대상으로 수차례에 걸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으나, 현재까지 제출된 아이디어로는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어 전문연구기관 등이 참가하는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모전 총 상금은 1300만 원으로, 최우수상 1팀 500만 원, 우수상 2팀 각각 250만 원, 장려상 3팀 각각 100만 원을 총 6팀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가를 원하는 전문연구기관 및 대학, 환경단체, 기업 등은 차세대융합기술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아이디어제안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 등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8월 1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차세대융합기술원 기술기획팀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는 오는 8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실현성 ▲효과성 ▲창의성 ▲파급도 등을 평가한 뒤 오는 9월 `발표심사`와 `토론심사` 등을 거쳐 우수 6개 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공모에 국내외 전문연구기관을 비롯한 기업, 환경단체, 전문가 등이 참가하는 만큼 단순한 아이디어 제시 차원을 넘어 과학기술을 통해 실증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경기도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정책사업으로까지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한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역량 있는 전문연구기관 및 대학, 환경단체, 전문가 등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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