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관악구 `봉천4-1-2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가결된 계획안에 따르면, 봉천동 산 101 일대 5만5512.8㎡에는 용적률 288.18%, 건폐율 24% 이하를 각각 적용한 지상 12층에서 최고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동 997가구(임대200가구 포함)가 건설된다.
이번 계획안은 근린공원 조성 시 주민 접근성, 단지 내 비상 차량 동선 체계 검토, 공원 내 저류시설 설치 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통과됐다.
[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관악구 `봉천4-1-2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가결된 계획안에 따르면, 봉천동 산 101 일대 5만5512.8㎡에는 용적률 288.18%, 건폐율 24% 이하를 각각 적용한 지상 12층에서 최고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동 997가구(임대200가구 포함)가 건설된다.
이번 계획안은 근린공원 조성 시 주민 접근성, 단지 내 비상 차량 동선 체계 검토, 공원 내 저류시설 설치 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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