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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윈드시어’ 발효… 태풍 ‘다나스’ 북상한다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7-19 15:33:04 · 공유일 : 2019-07-19 20:01:51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태풍 `다나스`의 북상 영향으로 제주공항에 윈드시어가 발효됐다.
19일 오전 제주공항은 이착륙방향 모두에 윈드시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착륙방향으로는 오전 6시 7분, 이륙방향으로는 오전 6시 8분께 발효됐다. 윈드시어는 오후에 해제될 예정이다.
윈드시어란 강한 바람이 다양한 지형에 부딪혀 만들어지는 소용돌이 바람이다.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가 갑작스럽게 바뀌어 비행기 이착륙 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제주공항에는 오전 6시 30분 저시정도 발효됐다. 저시정이란 기상악화 등의 요인으로 표준범주보다 시야가 제한되는 상황을 뜻한다.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가 내일(20일) 오전 전남 해상을 지나 경상 내륙까지 북상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이후 21일 새벽 독도 해상을 거쳐 우리나라를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20일까지 시간당 50mm 이상의 세찬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태풍 `다나스`의 북상 영향으로 제주공항에 윈드시어가 발효됐다.
19일 오전 제주공항은 이착륙방향 모두에 윈드시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착륙방향으로는 오전 6시 7분, 이륙방향으로는 오전 6시 8분께 발효됐다. 윈드시어는 오후에 해제될 예정이다.
윈드시어란 강한 바람이 다양한 지형에 부딪혀 만들어지는 소용돌이 바람이다.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가 갑작스럽게 바뀌어 비행기 이착륙 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제주공항에는 오전 6시 30분 저시정도 발효됐다. 저시정이란 기상악화 등의 요인으로 표준범주보다 시야가 제한되는 상황을 뜻한다.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가 내일(20일) 오전 전남 해상을 지나 경상 내륙까지 북상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이후 21일 새벽 독도 해상을 거쳐 우리나라를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20일까지 시간당 50mm 이상의 세찬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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