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지난 19일 충청남도는 도청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수행기관 연구진과 도 관계자, 자문단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건축 관련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올해 10월 수립 예정인 건축 관련 기본계획의 연구 내용 및 체계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지금까지 수행한 기초자료 조사 및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도 건축정책의 미래상 정립을 위한 3대 목표, 9개 추진전략, 19개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세부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지역 고유의 경관 창출 ▲녹색건축 기준 및 제도 정비 ▲녹색건축 관련 사업 지원 ▲건축문화자산 및 지역 유휴시설 활용 방안 ▲건축자산을 활용한 건축지도 제작 ▲지역 건축사 활용 및 발굴ㆍ육성 등 핵심 추진 과제를 단기 수행 가능 사업과 장기 진행 사업으로 나눠 제시했다.
도는 이번 보고회를 포함해 앞으로 주민 공청회, 도정책자문회의, 시ㆍ군 담당자 의견 및 관련 사업 참여 의사 수렴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건축 관련 기본계획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착수보고회 이후 전문가 TF 회의(9회), 별도 자문회의(2회), 충남 건축사회 공청회, 건축위원회 자문(1회) 등 관련 계획의 공론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안건을 최대한 반영해 건축문화 정립, 주거환경 개선, 친환경도시 구축 등 관련 계획 세부 사업을 내실화할 것"이며 "이를 통해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건축계획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0월 완료 예정인 건축 관련 기본계획은 「건축기본법」 제12조,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 제10조에 의해 광역 차원의 중ㆍ장기 건축정책 및 녹색건축에 관한 기본계획이며 5년마다 수립ㆍ시행하게 된다.
도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올해 10월 수립 예정인 건축 관련 기본계획의 연구 내용 및 체계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지금까지 수행한 기초자료 조사 및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도 건축정책의 미래상 정립을 위한 3대 목표, 9개 추진전략, 19개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세부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지역 고유의 경관 창출 ▲녹색건축 기준 및 제도 정비 ▲녹색건축 관련 사업 지원 ▲건축문화자산 및 지역 유휴시설 활용 방안 ▲건축자산을 활용한 건축지도 제작 ▲지역 건축사 활용 및 발굴ㆍ육성 등 핵심 추진 과제를 단기 수행 가능 사업과 장기 진행 사업으로 나눠 제시했다.
도는 이번 보고회를 포함해 앞으로 주민 공청회, 도정책자문회의, 시ㆍ군 담당자 의견 및 관련 사업 참여 의사 수렴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건축 관련 기본계획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착수보고회 이후 전문가 TF 회의(9회), 별도 자문회의(2회), 충남 건축사회 공청회, 건축위원회 자문(1회) 등 관련 계획의 공론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안건을 최대한 반영해 건축문화 정립, 주거환경 개선, 친환경도시 구축 등 관련 계획 세부 사업을 내실화할 것"이며 "이를 통해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건축계획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0월 완료 예정인 건축 관련 기본계획은 「건축기본법」 제12조,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 제10조에 의해 광역 차원의 중ㆍ장기 건축정책 및 녹색건축에 관한 기본계획이며 5년마다 수립ㆍ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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