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사회 > 사회일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뉴스전문포털, ‘2019 하반기 뉴스텐스ㆍ뉴스검색 제휴’ 7월 접수 시작
뉴스전문포털, 기존 포털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언론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
홈페이지 정식 오픈 오는 8월 27일 예정… 뉴스검색제휴 신청 접수기간 올해 7월 23일~8월 31일
repoter : 조현우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9-07-23 12:46:30 · 공유일 : 2019-07-23 13:01:46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세계 최초로 가치있는 알찬 정보가 담긴 뉴스만을 각 분야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한 `알찬정보Zone`을 운영하는 뉴스전문포털그룹의 `뉴스전문포털`이 2009년 5월 15일 설립 이후로 오랜 침묵을 깨고 철저한 준비를 거쳐 새롭게 출발한다.

뉴스전문포털의 뉴스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는 지난 6월 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 하반기 뉴스텐스-뉴스검색 제휴` 심사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뉴스탠스` 도입… 각 분야별 가치있는 정보, 알찬정보는 이곳에 있다 `알찬정보Zone`

인류 문명이 시작된 이후로 2003년까지 쌓인 정보의 양은 오늘날에 이르러 단 2일간 생산된 정보의 양과 같다고 한다. 이처럼 엄청난 양의 정보가 매일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시대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이한 `정보의 홍수 시대`에서 가치있는 알찬정보의 뉴스를 신속히 확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는 경쟁력의 원천으로서 개인, 기업, 정부 등에 이르기 까지 매우 필요한 핵심 요소다. 또한, 매일 쌓여가는 수많은 정보들과 각종 정보가 넘쳐나도 그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시간만 낭비할 뿐이다.

뉴스전문포털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세계 최초로 가치있는 알찬 정보가 담긴 뉴스만을 각 분야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한 `알찬정보Zone`을 운영한다.

또한 뉴스전문포털은 메인 첫 화면에 `뉴스탠스`를 도입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뉴스전문포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뉴스텐스`의 입점은 `뉴스텐스-뉴스검색 제휴` 2차 평가를 통과한 매체에 한하여 기회가 부여된다.

■ 뉴스전문포털 홈페이지 정식 오픈 올해 `8월 27일` 예정… `2019년 하반기 뉴스텐스ㆍ뉴스검색 제휴` 7월 접수 시작

뉴스전문포털의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는 심사 규정에 따라 매년 2회에 걸쳐 상반기, 하반기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를 신청한 매체의 심사를 진행한다.

2019년도 하반기 접수신청은 7월 23일 오전 12시부터 8월 31일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메일로만 진행한다.

뉴스텐스-뉴스검색 제휴 신청 제출서류는 ▲신청 매체 소개서(형식 자유) ▲제휴 신청서 ▲뉴스텐스-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 동의서 ▲알찬정보Zone 운영규정 동의서 ▲최근 3개월 간 가치있는 뉴스, 알찬 정보가 있는 뉴스의 목록 등이다.

먼저 `뉴스텐스-뉴스검색 제휴`를 원하는 매체는 `신청 매체 소개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신청 매체 소개서의 형식은 자유이며, A4용지 3장~5장(10pt) 분량으로 포함해야 할 항목은 언론사명(제호), 대표자명, 대표자 연락처, 담당자명, 담당자 연락처, e-mail, 홈페이지 주소, 매체 소개내용 등이다.

매체의 심사기간은 최소 1주에서 최장 12주로 규정되어 있으나, 이번 하반기 심사는 개별 언론사에 대한 서류 접수 및 검토가 끝나는 대로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심사기간은 신청매체 수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전문포털의 신청 자격은 인ㆍ허가를 받은 후 1년이 지난 매체 또는 등록 이후 1년이 경과한 매체로서 방송사업자, 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등이다.

한편 뉴스전문포털은 최종 점검을 마치고 8월 27일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 가치있는 뉴스, 알찬 정보가 있는 뉴스를 많이 생산한 매체에 `가산점` 부여

심사 및 평가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뉴스검색제휴`는 1차 평가 단계에서 진행하게 되며 평가 점수는 총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받아야 제휴할 수 있다. `뉴스검색제휴`를 신청한 매체의 사전 평가가 끝나면 뉴스전문포털의 뉴스검색제휴 서비스 가등록(IR: Interim Record)권한을 부여 받는다. 이후 각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과 평가 모니터단의 모니터링을 통해서 적격 여부를 심사받는다. 1차 평가의 최종 결과는 오는 9월 중 발표될 예정으로 1차 평가를 통과한 매체에 한해 `뉴스검색 제휴` 입점 기회가 부여된다.

뉴스전문포털의 첫 화면인 메인화면에 노출되는 `뉴스탠스 제휴`는 2차 평가를 통과한 매체에 한한다. 2차 평가에서는 평가 점수 총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제휴가 가능하다.

규정에 따르면 `뉴스텐스 제휴`를 신청한 매체가 1차 평가를 통과한 경우에 뉴스전문포털의 메인화면 `뉴스텐스`에 임시 등록될 수 있는 가등록(IR: Interim Record)권한을 부여 받게 된다. 이후 각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과 평가 모니터단의 모니터링을 통해서 적격여부를 심사 받는다. 이후 2차 평가를 통과한 매체에게는 `뉴스텐스` 입점 기회가 부여된다. 2차 평가의 최종 결과는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뉴스텐스-뉴스검색 제휴` 서비스 신청시 가치있는 뉴스, 알찬 정보가 있는 뉴스를 많이 생산한 매체는 `뉴스텐스`에 입점할 수 있는 가산점이 추가로 부여된다.

■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 평가위원장에 이치수 회장 선임… `저널리즘 품격 향상 및 포털의 공익적 기능` 살린다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는 이번 회의를 통해서 심의위원회 평가위원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의 평가위원장에는 뉴스전문포털그룹 상임고문인 이치수 회장(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세계연맹기자단 회장,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이 맡게 된다.

이치수 평가위원장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세계 각국의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언론이 처한 환경이 매우 어려운 만큼 기존 포털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뉴스전문포털이 중심이 돼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평가위원장은 "뉴스전문포털은 `뉴스텐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가치있는 뉴스, 알찬 정보가 담긴 뉴스를 각 분야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한 `알찬정보Zone`은 뉴스전문포털만의 특화된 서비스"라며 "앞으로 우리의 포털 문화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평가위원장은 "뉴스전문포털은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저널리즘의 품격을 향상시키고 포털의 공익적 기능을 살려 새로운 포털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는 이치수 평가위원장은 프로젝트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 분석 전문가이고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 평가위원장 이치수 프로필

ㆍ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석사)

ㆍ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ㆍ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ㆍ 중학교 검정고시 합격

ㆍ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준비위원장 겸 발기인 대표 역임

ㆍ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현 회장)

ㆍ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현 상임고문)

ㆍ 세계연맹기자단(WFPL PRESS CORPS)(현 회장)

ㆍ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현 이사장)

ㆍ 국제정책연구원(현 이사장)

ㆍ SVE운동본부(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본부)(현 회장)

ㆍ WFPL NGO모니터단(현 평가단장)

ㆍ 뉴스전문포털그룹(현 상임고문)

ㆍ 국제청소년연구원(현 이사장)

ㆍ 통일정책연구원(현 평가단장)

ㆍ 월드얀미디어그룹(현 회장)

ㆍ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현 고문)

ㆍ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현 상임고문)

ㆍ 국회기자단(현 상임고문)

ㆍ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현 평가위원장)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