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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개최… 이색 놀거리ㆍ먹거리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7-23 15:57:02 · 공유일 : 2019-07-23 20:01:49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민속촌이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야간에 개장하기로 했다.

최근 한국민속촌은 이달 27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민속촌은 야간개장을 통해 야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오후 10시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한다. 야간개장 입장을 위해서는 오후 4시 이후에 입장할 수 있는 `After 4` 티켓 구매가 필요하다.

이번 야간개장에 앞서 한국민속촌은 납량특집 `귀굴`과 가상현실(VR) 공포게임 `저주의 시작`을 준비해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납량특집 맞춤형 이색 먹거리도 눈길을 끌고 있다. 손가락 핫도그, 수혈팩 에이드, 눈알 피 빙수, 눈알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이색 주전부리가 한 여름밤의 공포 분위기를 더해준다.

야간에도 놀이마을의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 등의 이용이 허용돼 재미를 더한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놀이마을 직원들이 선보이는 `락앤롤 댄스파티` 특별공원도 마련돼 있다. 공연은 1960년대 유행했던 팝 음악에 맞춘 신나는 댄스파티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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