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준표 기자] 베트남전으로 물들었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지배되는 군관사 안에서 스토리는 시작된다.
승승장구 중인 교육대장 `김진평(송승헌)`과 남편을 장군으로 만들려는 야망을 가진 `진평`의 아내 `이숙진(조여정)` 부부에게 어느 날, `김진평`의 부하가 될 `경우진(온주완)`과 그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이 이사를 온다.
`진평`은 첫 만남에서`가흔`에게 떨림을 느낀다. 비밀을 간직한 여인 `가흔`과 그녀에게 빠져드는 `진평`.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사람이다. 군관사 안에서 스캔들이 시작된다. 영화 <인간중독>은 이들의 이야기이다.
이 영화를 연출한 김대우 감독은 <음란서생>과 <방자전>의 짜임새 있는 각본으로 상상력을 유감없이 펼쳐보였다. 섬세하고 매혹적인 연출력까지 증명하여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352만 명), <음란서생>(250만 명), <방자전>(303만 명) 세 작품은 역대 성인 멜로 흥행순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흥행의 신화`로 인정받고 있다.
흥행 신화` 김대우 감독이 이번에는 한국영화 사상 한번도 다루지 않았던 `1969년 군관사`를 배경으로 만나서는 안될 두 남녀의 파격적인 사랑을 담은 <인간중독>으로 돌아와 포털 검색순위 상위권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김대우 감독이 선택한 배우는 송승헌으로, 베트남전의 영웅인 엘리트 군인 `김진평`으로 분해 파격 연기를 보여준다. 김대우 감독은 "작품에 들어가기 전, 그가 연기에 목 말라 있음을 느꼈다.
촬영이 끝난 지금은 `김진평` 역에 송승헌이 아닌 다른 사람은 결코 생각할 수가 없다."며 그의 연기 변신에 대한 확신과 기대감을 표했다. 비밀스러운 여인 `종가흔` 역에는 신예 임지연이 열연을 선보인다.
임지연은 순수함과 고혹미 사이를 오가는 매력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탕웨이`로 관객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인재로 장래가 촉망된다..
그리고 `김진평`의 아내이자 장군의 딸로, 자신의 남편을 아버지보다 높은 지위로 올리고자 하는 야망을 가진 `이숙진` 역은 조여정이 맡았다.
<방자전>으로 조여정의 연기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대우 감독은 그녀에 대해 "알고 보면 굉장히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매력적인 성격을 스크린을 통해서 보여주고 싶었다. "고 밝히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부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출세를 위해 아내 ``종가흔`을 어떻게든 활용하는 부하 `경우진` 역은 온주완으로 낙점됐다. 그는 귀여운 미소 뒤에 야비한 모습을 감춘 인물로, 극적 재미를 더하는 인물이다.
<인간중독>은 김대우 감독의 안목이 빛난 화려한 캐스팅과 명품 연기 속에 탄생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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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이준표 기자] 베트남전으로 물들었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지배되는 군관사 안에서 스토리는 시작된다.
승승장구 중인 교육대장 `김진평(송승헌)`과 남편을 장군으로 만들려는 야망을 가진 `진평`의 아내 `이숙진(조여정)` 부부에게 어느 날, `김진평`의 부하가 될 `경우진(온주완)`과 그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이 이사를 온다.
`진평`은 첫 만남에서`가흔`에게 떨림을 느낀다. 비밀을 간직한 여인 `가흔`과 그녀에게 빠져드는 `진평`.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사람이다. 군관사 안에서 스캔들이 시작된다. 영화 <인간중독>은 이들의 이야기이다.
이 영화를 연출한 김대우 감독은 <음란서생>과 <방자전>의 짜임새 있는 각본으로 상상력을 유감없이 펼쳐보였다. 섬세하고 매혹적인 연출력까지 증명하여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352만 명), <음란서생>(250만 명), <방자전>(303만 명) 세 작품은 역대 성인 멜로 흥행순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흥행의 신화`로 인정받고 있다.
흥행 신화` 김대우 감독이 이번에는 한국영화 사상 한번도 다루지 않았던 `1969년 군관사`를 배경으로 만나서는 안될 두 남녀의 파격적인 사랑을 담은 <인간중독>으로 돌아와 포털 검색순위 상위권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김대우 감독이 선택한 배우는 송승헌으로, 베트남전의 영웅인 엘리트 군인 `김진평`으로 분해 파격 연기를 보여준다. 김대우 감독은 "작품에 들어가기 전, 그가 연기에 목 말라 있음을 느꼈다.
촬영이 끝난 지금은 `김진평` 역에 송승헌이 아닌 다른 사람은 결코 생각할 수가 없다."며 그의 연기 변신에 대한 확신과 기대감을 표했다. 비밀스러운 여인 `종가흔` 역에는 신예 임지연이 열연을 선보인다.
임지연은 순수함과 고혹미 사이를 오가는 매력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탕웨이`로 관객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인재로 장래가 촉망된다..
그리고 `김진평`의 아내이자 장군의 딸로, 자신의 남편을 아버지보다 높은 지위로 올리고자 하는 야망을 가진 `이숙진` 역은 조여정이 맡았다.
<방자전>으로 조여정의 연기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대우 감독은 그녀에 대해 "알고 보면 굉장히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매력적인 성격을 스크린을 통해서 보여주고 싶었다. "고 밝히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부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출세를 위해 아내 ``종가흔`을 어떻게든 활용하는 부하 `경우진` 역은 온주완으로 낙점됐다. 그는 귀여운 미소 뒤에 야비한 모습을 감춘 인물로, 극적 재미를 더하는 인물이다.
<인간중독>은 김대우 감독의 안목이 빛난 화려한 캐스팅과 명품 연기 속에 탄생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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