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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한기총 조사위, 전광훈 목사 적발 ‘횡령ㆍ사기’ 혐의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7-29 16:23:48 · 공유일 : 2019-07-29 20:02:05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후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경찰에 고발당했다.
한기총 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는 오늘(29일) 오전 횡령, 사기, 공금 착복 및 유용 혐의 등으로 전 목사를 서울 혜화경찰서에 고발했다.
조사위는 전 목사가 취임 이후 총 18차례 동안 행사를 열어 모금한 후원금을 개인이나 극우 단체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계좌로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전 목사가 후원금을 횡령하면서 한기총 직원 6명의 임금을 체불했고, 5000만 원의 한기총 사무실 임대료도 5개월간 체납됐다고 지적했다.
조사위는 "한기총과 기독교,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 일어났다"라며 "횡령 액수는 경찰에서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목사 측은 한기총 주최 행사 당시 교회 헌금, 선교비 외에 어떤 단체나 개인에게 기부나 모금을 받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한편, 전 목사는 지난 2월 한기총 대표회장 출마 당시 경력증명서 및 추천서를 위조한 혐의로 고발됐다. 이어 지난 4월에는 선교은행 설립 명목으로 신도들의 기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았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후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경찰에 고발당했다.
한기총 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는 오늘(29일) 오전 횡령, 사기, 공금 착복 및 유용 혐의 등으로 전 목사를 서울 혜화경찰서에 고발했다.
조사위는 전 목사가 취임 이후 총 18차례 동안 행사를 열어 모금한 후원금을 개인이나 극우 단체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계좌로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전 목사가 후원금을 횡령하면서 한기총 직원 6명의 임금을 체불했고, 5000만 원의 한기총 사무실 임대료도 5개월간 체납됐다고 지적했다.
조사위는 "한기총과 기독교,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 일어났다"라며 "횡령 액수는 경찰에서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목사 측은 한기총 주최 행사 당시 교회 헌금, 선교비 외에 어떤 단체나 개인에게 기부나 모금을 받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한편, 전 목사는 지난 2월 한기총 대표회장 출마 당시 경력증명서 및 추천서를 위조한 혐의로 고발됐다. 이어 지난 4월에는 선교은행 설립 명목으로 신도들의 기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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