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지난 22일 서울시는 연희1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을 고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연희1구역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4조제5항과 제6항 등에 따라 정비계획 변경을 결정했다.
고시에 따르면 계획 초기 연희1구역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533 일대 5만5173㎡에 82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계획용적률 20%포인트 상향 및 건축물 높이 변경에 따라 기존보다 178가구 많은 1002가구(임대 206가구 포함)가 들어서게 됐다.
전용면적별로는 ▲60㎡ 이하 518가구 ▲60㎡초과 85㎡ 이하 480가구 ▲85㎡ 초과 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소형 아파트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이번 변경안이 연희1구역 재개발사업에 큰 메리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연희1구역은 2008년 정비사업조합을 설립했다. 시공자는 SK건설이며, 조합원 수는 약 400명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연희1구역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4조제5항과 제6항 등에 따라 정비계획 변경을 결정했다.
고시에 따르면 계획 초기 연희1구역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533 일대 5만5173㎡에 82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계획용적률 20%포인트 상향 및 건축물 높이 변경에 따라 기존보다 178가구 많은 1002가구(임대 206가구 포함)가 들어서게 됐다.
전용면적별로는 ▲60㎡ 이하 518가구 ▲60㎡초과 85㎡ 이하 480가구 ▲85㎡ 초과 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소형 아파트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이번 변경안이 연희1구역 재개발사업에 큰 메리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연희1구역은 2008년 정비사업조합을 설립했다. 시공자는 SK건설이며, 조합원 수는 약 4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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