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23일부터 분양한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 푸르지오 써밋` 주상복합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사흘간 약 1만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용산역전면제2구역을 개발(도시환경정비사업)한 이곳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112~273㎡의 중대형 아파트 151가구 ▲24~28㎡ 규모의 오피스텔 650실 ▲오피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중 아파트 106가구와 오피스텔 455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육근환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서울 중심부에 입지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수요층이 제한된 상품이지만 인근 지역 주민들은 물론 외국인 투자자들까지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아파트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ㆍ2순위, 29일 3순위의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오피스텔은 26~27일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을 받는다.
[아유경제=이경은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23일부터 분양한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 푸르지오 써밋` 주상복합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사흘간 약 1만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용산역전면제2구역을 개발(도시환경정비사업)한 이곳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112~273㎡의 중대형 아파트 151가구 ▲24~28㎡ 규모의 오피스텔 650실 ▲오피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중 아파트 106가구와 오피스텔 455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육근환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서울 중심부에 입지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수요층이 제한된 상품이지만 인근 지역 주민들은 물론 외국인 투자자들까지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아파트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ㆍ2순위, 29일 3순위의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오피스텔은 26~27일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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