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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이달 5일 ‘이틀 전면파업’ 돌입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8-05 17:36:26 · 공유일 : 2019-08-05 20:02:09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이 오늘(5일)부터 이틀 간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삼성전자서비스 지회는 최근 사측과의 단체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쟁의대책위원회 지침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5일부터 이틀간 돌입하는 전면 파업 참여 동참을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조는 지난달(7월) 23일부터 이달(8월) 2일까지 지역별 순환 파업을 진행한 바 있다.
노조 관계자는 "집단교섭, 노조 활동 보장, 투명ㆍ공정 인사, 임금피크제 폐지 등 2019년 단체협약의 핵심적 요구 가운데 사측은 최소한의 것만 수용하고 있다"라며 "삼성은 아직도 노조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1월 1일 사측이 협력 업체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고용한 이후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조합원은 전체 직원의 약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 측 관계자는 "대화를 통해 절충안을 찾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서비스 차질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이 오늘(5일)부터 이틀 간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삼성전자서비스 지회는 최근 사측과의 단체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쟁의대책위원회 지침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5일부터 이틀간 돌입하는 전면 파업 참여 동참을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조는 지난달(7월) 23일부터 이달(8월) 2일까지 지역별 순환 파업을 진행한 바 있다.
노조 관계자는 "집단교섭, 노조 활동 보장, 투명ㆍ공정 인사, 임금피크제 폐지 등 2019년 단체협약의 핵심적 요구 가운데 사측은 최소한의 것만 수용하고 있다"라며 "삼성은 아직도 노조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1월 1일 사측이 협력 업체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고용한 이후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조합원은 전체 직원의 약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 측 관계자는 "대화를 통해 절충안을 찾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서비스 차질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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