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외교부는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와 공동으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해시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시태그(hash tag)는 `#` 뒤에 특정 단어를 넣으면 연관된 글, 사진을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으로 관심 있는 주제에 관한 게시물을 찾을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너의 태그를 보여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응모를 원하는 경우, 외교부 공식 인스타그램의 다이렉트 메시지(DM)나 이메일로 ▲해시태그 문구(국ㆍ영문으로 한정) 및 의미 ▲응모자 성함 ▲연락처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라는 문구 등을 제출하면 된다.
외교부와 해수부는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의 해시태그 문구를 선정하고,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최종 1, 2, 3등을 선발할 계획이다. 1등에게는 50만 원, 2등에게는 30만 원, 3등에게는 2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공모전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각 1만 원 상당의 전자상품권(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누리소통망(SNS) 기반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바다에 관심있는 누구나 간단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1등 당선작은 재외공관 누리소통망(SNS), 해양외교활동 및 캠페인 등을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직접 해시태그를 제안ㆍ선정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건강한 바다를 되찾기 위한 노력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외교부는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와 공동으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해시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시태그(hash tag)는 `#` 뒤에 특정 단어를 넣으면 연관된 글, 사진을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으로 관심 있는 주제에 관한 게시물을 찾을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너의 태그를 보여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응모를 원하는 경우, 외교부 공식 인스타그램의 다이렉트 메시지(DM)나 이메일로 ▲해시태그 문구(국ㆍ영문으로 한정) 및 의미 ▲응모자 성함 ▲연락처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라는 문구 등을 제출하면 된다.
외교부와 해수부는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의 해시태그 문구를 선정하고,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최종 1, 2, 3등을 선발할 계획이다. 1등에게는 50만 원, 2등에게는 30만 원, 3등에게는 2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공모전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각 1만 원 상당의 전자상품권(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누리소통망(SNS) 기반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바다에 관심있는 누구나 간단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1등 당선작은 재외공관 누리소통망(SNS), 해양외교활동 및 캠페인 등을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직접 해시태그를 제안ㆍ선정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건강한 바다를 되찾기 위한 노력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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