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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태풍 ‘레끼마’ㆍ‘크로사’ 각각 중국ㆍ일본 상륙예상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8-09 15:49:56 · 공유일 : 2019-08-09 20:01:59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제9호 태풍 `레끼마`가 북상하면서 중국 본토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뒤따라 제10호 태풍 `크로사`는 일본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레끼마`는 오늘(9일) 오전 3시 대만 타이베이 동쪽 약 300㎞에서 시속 21㎞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한 `레끼마`의 중심기압은 935hPa에 달하고, 최대 풍속은 시속 176㎞(초속 49m), 강풍 반경은 400㎞에 이른다. `레끼마`는 중국 본토 상륙 후 중국 연안 해상을 따라 북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10호 태풍 `크로사`는 이날 오전 3시 괌 북북서쪽 약 1천30㎞ 해상에서 시속 7㎞로 동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상청은 이동속도가 느린 `크로사`의 이동 경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지만, 한ㆍ미ㆍ일 기상청 모두 `크로사`가 일본 방향으로 향할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크로사`는 나흘 뒤에도 우리나라와 1000㎞ 이상 떨어져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태풍 `크로사`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것임을 시사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제9호 태풍 `레끼마`가 북상하면서 중국 본토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뒤따라 제10호 태풍 `크로사`는 일본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레끼마`는 오늘(9일) 오전 3시 대만 타이베이 동쪽 약 300㎞에서 시속 21㎞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한 `레끼마`의 중심기압은 935hPa에 달하고, 최대 풍속은 시속 176㎞(초속 49m), 강풍 반경은 400㎞에 이른다. `레끼마`는 중국 본토 상륙 후 중국 연안 해상을 따라 북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10호 태풍 `크로사`는 이날 오전 3시 괌 북북서쪽 약 1천30㎞ 해상에서 시속 7㎞로 동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상청은 이동속도가 느린 `크로사`의 이동 경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지만, 한ㆍ미ㆍ일 기상청 모두 `크로사`가 일본 방향으로 향할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크로사`는 나흘 뒤에도 우리나라와 1000㎞ 이상 떨어져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태풍 `크로사`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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