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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 ‘피서 골프장’으로 인기
해발 1200m 위치… 8월 한낮에도 시원한 라운딩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9-08-19 14:24:35 · 공유일 : 2019-08-19 20:01:51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무더위 속 `피서 골프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하루 120팀까지 수용할 수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말부터 현재까지 매일 예약이 꽉 찰 정도로 한여름 골프를 즐기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해발 1200m의 태백 함백산 자락에 위치해 한낮 온도가 20℃ 안팎으로 서늘하고 습도가 낮아 한여름 라운딩의 최적의 장소라는 게 부영그룹의 설명이다.

한편, 오투리조트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객실과 조식이 합쳐진 골프 패키지와 추석기간 한정 최대 34만 원 할인 가능한 골프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영윤 오투리조트 대표이사는 "한여름에도 최상의 그린 상태로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객실내 에어컨 설치 등 시설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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