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화정 기자] 이달에 서울 주요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지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어서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먼저 오는 9일 서초구 방배3구역(재건축)이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다.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는 9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한양 ▲효성건설PU 등이다.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입찰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입찰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방배동 992-1 일대에 아파트 2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 예정 금액은 약 800억원이다.
시공자선정총회는 다음 달 중순경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0일에는 동작구 사당2구역(재건축) 입찰이 예정돼 있다.
애초 지난달 26일 입찰마감 할 예정이었으나, 현설에 참여한 일부 건설사들의 요구로 입찰일정이 연기됐다.
현설에는 11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건설PU ▲동일토건 등이다.
이 사업은 사당동 181 일대에 아파트 96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 예정 금액은 약 2000억원이다.
다음으로 오는 25일 강북구 미아3구역(재개발) 입찰이 예정돼 있다.
현설 참가사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두산건설 ▲한라 ▲KCC건설 등이다
이곳 역시 GS건설 등 몇몇 대형 건설사들이 입찰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미아동 791-364 일대에 아파트 1017가구와 상가 등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 예정 금액은 약 1900억원이다.
시공자선정총회는 오는 7월 19일경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달에만 건설사들의 관심이 뜨거운 서울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지 3곳에서 시공자 입찰이 예정돼 있어 모두들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며 "사업성이 높아 건설사들의 사업 참여 의지가 높은 만큼 입찰이 모두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먼저 오는 9일 서초구 방배3구역(재건축)이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다.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는 9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한양 ▲효성건설PU 등이다.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입찰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입찰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방배동 992-1 일대에 아파트 2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 예정 금액은 약 800억원이다.
시공자선정총회는 다음 달 중순경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0일에는 동작구 사당2구역(재건축) 입찰이 예정돼 있다.
애초 지난달 26일 입찰마감 할 예정이었으나, 현설에 참여한 일부 건설사들의 요구로 입찰일정이 연기됐다.
현설에는 11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건설PU ▲동일토건 등이다.
이 사업은 사당동 181 일대에 아파트 96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 예정 금액은 약 2000억원이다.
다음으로 오는 25일 강북구 미아3구역(재개발) 입찰이 예정돼 있다.
현설 참가사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두산건설 ▲한라 ▲KCC건설 등이다
이곳 역시 GS건설 등 몇몇 대형 건설사들이 입찰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미아동 791-364 일대에 아파트 1017가구와 상가 등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 예정 금액은 약 1900억원이다.
시공자선정총회는 오는 7월 19일경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달에만 건설사들의 관심이 뜨거운 서울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지 3곳에서 시공자 입찰이 예정돼 있어 모두들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며 "사업성이 높아 건설사들의 사업 참여 의지가 높은 만큼 입찰이 모두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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