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화정 기자] 오는 9일 성남시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주민대표회의는 지난달 30일 입찰공고를 내고 이번 사업의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이며, 입찰 방식은 일반경쟁입찰이라고 명시했다.
이곳은 성남시와 LH가 미분양 발생분을 인수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어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LH와 주민대표회의는 3.3㎡당 공사비를 360만원(부가세 별도) 이하로 제시하도록 했다. 토지등소유자의 분양가는 3.3㎡당 1180만원, 일반분양가는 3.3㎡당 1240만원으로 정해졌다.
일반분양가는 부동산 시장 여건이 나아지면 더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미분양이 발생하면 전용면적 80㎡ 미만은 성남시가 25%를 감정평가액으로 인수하게 되고, 나머지 물량은 LH가 분양가의 85% 수준으로 인수하게 된다.
공사 기간은 철거 공사 12개월, 본공사 36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금광1구역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LH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성남시만 재개발사업 지원 대책을 내놓으면서 건설사들의 관심을 끌지 못해 시공자 선정에 차질을 빚었다.
하지만 올들어 LH가 미분양 물량을 전격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 현설은 오는 9일 주민대표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입찰서 제출은 7월 29일 오후 5시까지 마감하며, 개찰은 이날 오후 6시에 바로 실시된다.
시공사는 오는 8월 31일 개최 예정인 주민총회에서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금광1구역에 이어 중1구역도 동일 조건으로 조만간 시공자 선정에 나설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신흥2구역도 조만간 협의를 통해 시공사 선정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재개발 추진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주민대표회의는 지난달 30일 입찰공고를 내고 이번 사업의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이며, 입찰 방식은 일반경쟁입찰이라고 명시했다.
이곳은 성남시와 LH가 미분양 발생분을 인수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어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LH와 주민대표회의는 3.3㎡당 공사비를 360만원(부가세 별도) 이하로 제시하도록 했다. 토지등소유자의 분양가는 3.3㎡당 1180만원, 일반분양가는 3.3㎡당 1240만원으로 정해졌다.
일반분양가는 부동산 시장 여건이 나아지면 더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미분양이 발생하면 전용면적 80㎡ 미만은 성남시가 25%를 감정평가액으로 인수하게 되고, 나머지 물량은 LH가 분양가의 85% 수준으로 인수하게 된다.
공사 기간은 철거 공사 12개월, 본공사 36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금광1구역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LH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성남시만 재개발사업 지원 대책을 내놓으면서 건설사들의 관심을 끌지 못해 시공자 선정에 차질을 빚었다.
하지만 올들어 LH가 미분양 물량을 전격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 현설은 오는 9일 주민대표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입찰서 제출은 7월 29일 오후 5시까지 마감하며, 개찰은 이날 오후 6시에 바로 실시된다.
시공사는 오는 8월 31일 개최 예정인 주민총회에서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금광1구역에 이어 중1구역도 동일 조건으로 조만간 시공자 선정에 나설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신흥2구역도 조만간 협의를 통해 시공사 선정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재개발 추진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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