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충북 청주시가 재개발사업의 추정 분담금 실태조사에 돌입한다.
청주시는 재개발사업의 추정 분담금 실태조사를 신청한 사직1구역 등 6개 구역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3억3400만원을 들여 관내 ▲사직1구역 ▲사직3구역 ▲사모2구역 ▲석교구역 ▲수곡2구역 ▲우암1구역 등 총 6곳의 추정 분담금을 조사할 계획이며 조사 업체는 (주)중앙감정평가법인을 선정했다.
또한 이달 말부터 대상 구역의 주민들에게 조사 안내문을 배부하고 이와 함께 정비구역 내 주택 등의 자산 가치를 평가하는 전수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대상은 총 1만3000여 가구로 감정평가사와 담당 공무원이 현장 조사에 나서 주택과 토지 등을 감정평가 해 종전자산의 가치를 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개발로 향후 들어설 아파트의 적정 분양가와 사업비 등을 분석해 종후자산을 평가할 예정으로 최종적으로는 조합원이 부담해야 할 추정 분담금을 도출할 예정"이며 "시는 수시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7월쯤 중간 보고회 등을 거쳐 최종 분석과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후 추정 분담금 등 조사 결과가 통보되면 주민들은 개인별 추정 분담금 내역을 보고 재개발 추진 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청주시는 재개발사업의 추정 분담금 실태조사를 신청한 사직1구역 등 6개 구역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3억3400만원을 들여 관내 ▲사직1구역 ▲사직3구역 ▲사모2구역 ▲석교구역 ▲수곡2구역 ▲우암1구역 등 총 6곳의 추정 분담금을 조사할 계획이며 조사 업체는 (주)중앙감정평가법인을 선정했다.
또한 이달 말부터 대상 구역의 주민들에게 조사 안내문을 배부하고 이와 함께 정비구역 내 주택 등의 자산 가치를 평가하는 전수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대상은 총 1만3000여 가구로 감정평가사와 담당 공무원이 현장 조사에 나서 주택과 토지 등을 감정평가 해 종전자산의 가치를 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개발로 향후 들어설 아파트의 적정 분양가와 사업비 등을 분석해 종후자산을 평가할 예정으로 최종적으로는 조합원이 부담해야 할 추정 분담금을 도출할 예정"이며 "시는 수시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7월쯤 중간 보고회 등을 거쳐 최종 분석과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후 추정 분담금 등 조사 결과가 통보되면 주민들은 개인별 추정 분담금 내역을 보고 재개발 추진 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