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지난 9일 개최된 성남 금광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대형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최된 현설에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쌍용건설,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경남기업, KCC건설, 한양, 한신공영, 우미건설, 삼호, 반도건설등 총 18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개최했던 현설 때 보다 참여업체 수가 2배 가냥 늘어난 셈이다.
이에 관련업계에서는 금광1구역에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은 성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분양 주택을 인수하기로 하는 등 입찰조건이 대폭 완화돼 민간 건설사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기 때문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1월 성남시는 신흥2ㆍ중1ㆍ금광1구역 등 3개 구역 54만5863㎡를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LH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해 2단계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LH는 2009년 12월 판교에 재개발 주민용 이주단지를 준공하고 이듬해 5월 이주신청까지 받았다.
하지만 2010년 7월 부동산경기 침체와 사업성 악화로 인해 사업이 백지화 되는 듯 했으나, 2011년 이 사업을 다시 민관합동 방식으로 전환해 재추진하게 됐다.
한편, 이번 현설이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주위에서는 입찰이 성사될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입찰 마감일은 다음달 29일이며 입찰이 성사될 시 시공사 선정총회는 오는 8월 31일에 열릴 예정"이며 "약 4800~5000가구를 신축을 계획하고 있고 예상 공사금액도 8000억원이 넘는 큰 사업이다 보니 현재 몇몇 건설사들이 입찰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현설에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쌍용건설,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경남기업, KCC건설, 한양, 한신공영, 우미건설, 삼호, 반도건설등 총 18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개최했던 현설 때 보다 참여업체 수가 2배 가냥 늘어난 셈이다.
이에 관련업계에서는 금광1구역에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은 성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분양 주택을 인수하기로 하는 등 입찰조건이 대폭 완화돼 민간 건설사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기 때문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1월 성남시는 신흥2ㆍ중1ㆍ금광1구역 등 3개 구역 54만5863㎡를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LH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해 2단계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LH는 2009년 12월 판교에 재개발 주민용 이주단지를 준공하고 이듬해 5월 이주신청까지 받았다.
하지만 2010년 7월 부동산경기 침체와 사업성 악화로 인해 사업이 백지화 되는 듯 했으나, 2011년 이 사업을 다시 민관합동 방식으로 전환해 재추진하게 됐다.
한편, 이번 현설이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주위에서는 입찰이 성사될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입찰 마감일은 다음달 29일이며 입찰이 성사될 시 시공사 선정총회는 오는 8월 31일에 열릴 예정"이며 "약 4800~5000가구를 신축을 계획하고 있고 예상 공사금액도 8000억원이 넘는 큰 사업이다 보니 현재 몇몇 건설사들이 입찰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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