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방송인 박연수(40)가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2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 수배합니다. 핸드폰 번호로 다른 사람 사칭해서 남의 아픔 가지고 약 올린 뒤 사라지고, 기자에게 꾸며낸 이야기로 제보해서 기자가 애들 아빠랑 통화 후 제게 오히려 힘내시라고 문자 오게 한 제보자 그녀"라며 "꾸며낸 이야기로 인터넷에 유포하고 전 두 번의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ID추적불가로 수사종결"이라고 전하며 2016년 성명불상자로 접수했던 고소장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는 "인스타 쪽지로 입에 담기도 힘든 욕을 하고 차단했더니 (딸) 지아 생일로 아이디 만들고 또 들어와서 욕을 한다"며 "지아 폰, 제 폰으로 몇 번째 다른 사람 사칭을 하고 말을 걸어 와서 약 올리고 탈퇴하고 이제는 정말 못 참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둘 번호를 알고 지아 생일을 알고 너무나 저희 가족을 잘 아는 사람"이라고 추측하며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저를 괴롭히는 그녀, 제발 찾아내고 싶다"고 토로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40)과 결혼했으며,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방송인 박연수(40)가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2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 수배합니다. 핸드폰 번호로 다른 사람 사칭해서 남의 아픔 가지고 약 올린 뒤 사라지고, 기자에게 꾸며낸 이야기로 제보해서 기자가 애들 아빠랑 통화 후 제게 오히려 힘내시라고 문자 오게 한 제보자 그녀"라며 "꾸며낸 이야기로 인터넷에 유포하고 전 두 번의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ID추적불가로 수사종결"이라고 전하며 2016년 성명불상자로 접수했던 고소장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는 "인스타 쪽지로 입에 담기도 힘든 욕을 하고 차단했더니 (딸) 지아 생일로 아이디 만들고 또 들어와서 욕을 한다"며 "지아 폰, 제 폰으로 몇 번째 다른 사람 사칭을 하고 말을 걸어 와서 약 올리고 탈퇴하고 이제는 정말 못 참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둘 번호를 알고 지아 생일을 알고 너무나 저희 가족을 잘 아는 사람"이라고 추측하며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저를 괴롭히는 그녀, 제발 찾아내고 싶다"고 토로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40)과 결혼했으며,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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